인터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열정의 기치(旗幟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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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골프아이엔씨 작성일 20-10-12 09:39 조회 19,739회 댓글 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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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보그룹 최등규 회장


1981 6월 대보실업으로 출발하여 대보건설, 대보유통, 대보정보통신,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등으로 이어진 성공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는 대보그룹은 2020년 기준으로 4개의 주력 사업(건설, IT, 유통, 레저)에서 매출 약 2조 원, 임직원 약 4,000명 규모로 폭풍 성장했다.

소통과 나눔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며, 성장을 거듭해 온 탄탄한 중견 그룹의 면모를 보이고 있는 대보그룹은 위기의 시대를 돌파하면서 그 건재함을 입증해 냈다. 최등규 회장은 그 무엇보다 화합과 소통을 강조하며 신뢰 구축에 힘썼다.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은 대보그룹이 걸어온 길은 그 자체가 도전과 개척의 역사다. 그 중심에 최등규 회장이 있다.

충남 보령 출신인 최등규 회장은 전형적인 자수성가형 오너 경영인이다. 맨손으로 시작해 인상적인 성공 스토리를 이어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고난과 역경에 맞서는 두둑한 배짱과 추진력, 그리고 끝없는 도전을 가능케 하는 열정의 에너지다. 젊음과 열정을 몸 바친 최등규 회장은 본인과 대보그룹이 지닌 소중하고 위대한 가치를 오랜 시간 동안 스스로 증명해 왔다.

창립 40주년을 넘어 더 나은 미래와 비전을 꿈꾸는 대보그룹의 역사는 그래서 미래 진행형인 것이다. 파란만장했던 대보그룹이 지나온 40년과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그 열정의 기치(旗幟)를 수서동에 위치한 최등규 회장의 소박한 집무실에서 직접 들어 보았다.

(기사 전문)

Golf Inc. Korea OCT/NOV 2020 Vol.4


_김성진 편집장 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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